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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학병원에서도 여럽다고 꺼리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성애병원 의료진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최재웅
등록일
2020.11.06
조회수
109
처리현황
답변

 

2020년 4월 급작스런 복부통증으로 119에 실려 보라매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신 올해 93세 어머니, 지금까지 건강하게 사셨기에 우리 어머니는 안 아프신 분으로 알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뱃속 난소에 10cm이상이 되는 혹이 있다고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게 됩니다. 너무 놀라 어떻게 하면 되냐는 물음에 수술 밖에는 다른 방도가 없다는 의사 선생님의 답변을 듣고 우리 식구들은 한동안 멍 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수술을 하면 어머니를 잃을 수 있다는 생각에 대학병원 4곳을 찾아다녔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모두 한 결 같이 수술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그 수술의 위험도가 고령인 관계로 너무 위험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원하면 수술을 해 주겠다는 소극적인 입장들 이었습니다.

10월 22일(목) 아침에 심한 구토와 참을 수 없는 통증을 호소하셔서 119를 불러 고대구로병원 응급실로 왔습니다. 그 병원에서는 검사 후 혹의 크기가 20cm이고 암 말기증상이라며 병원에서 해 줄 수 있는 게 없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치료포기 각서를 쓰면 호스피스 병동으로 연결을 해 주겠다는 했습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허무맹랑한 진단결과를 내 놓았는지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그러면서…10월 24일 퇴원조치를 하여 쫓겨나다시피 나왔고 막막한 심정으로 특별히 부탁을 드려서 대방동에 있는 성애병원 산부인과 이영일 과장님 진료를 받고 산부인과 30병동 356호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성애병원 30병동 수간호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반갑게 맞아주셨고 그 동안 겪은 대형 대학병원의 홀대와 불친절에 익숙해진 저희 가족은 얼어붙었던 마음이 한 순간에 풀리는 듯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런 친절한 병원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애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어머니는 이틀 동안 드신 것도 없는데 심한 구토를 계속하시며 급기야담즙액까지 토해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담즙이 역류되면서 후두에 상처를 입으셨고 식도와 위 통증이 더해지면서 고통을 호소하셨습니다. 정말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신속한 진통제 처방과 영양제 투여로 차츰 안정을 찾았지만 심한 복부팽만과 구토로 인한 기력상실과 위와 인후통을 호소하시면서 너무 고통스러워 하셨습니다. 아산병원 수술날짜는 11월 17일 아직도 25일 이상 남았습니다.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마음이었습니다. 입원한 지 4일째 되는 10월 27일 주치의 성애병원 산부인과 이영일과장님께서 아침 회진을 오셔서 어머니 상태를 보고 이대로는 아산병원 수술일까지 갈수 없다고 하시면서 일단 응급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대학병원에서도 수술이 어렵다고 했고 저희 가족도 위험이 높아 수술에 동의를 못했는데 성애병원에서 수술을 하는 것에 동의해야 하는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더 이상 방치하기에는 어머니의 생명이 위태로웠습니다. 결국 가족 모두 동의한 후 그날 3시에 수술시간이 잡히고 한신교회 목사님과 중보기도팀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급박하게 잡힌 응급수술이지만 성애병원 각 진료과별로 원활한 협진으로 수술진행절차가 순조로웠습니다. 드디어 수술시간이 되어 30병동 356호 병실에서 수술실로 이동할 때 수간호사님을 비롯한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어머니에게 “파이팅”을 외치면서 수술 잘 받고 오시라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오후 3시가 되어 수술실로 이동하고 수술실 입구에서 초초하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주치의 이영일 산부인과 과장님께서 수술실로 오시는 것을 보고 “과장님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때 과장님께서 ”걱정하지 마세요!“ 라고 말씀하셨고 그 한 마디로 저는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수술시간 동안 저희 가족은 계속 기도했습니다. 약 1시간 30분 후 어머니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벌떡 일어나서 달려가 보니 이영일 과장님이 떼어 낸 혹을 들고 계셨고 혹이 꼬여 있어서 많이 아프셨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고령인 어머니가 마취가 깨어나느냐가 관건이었는데 수술 후 30분 만에 마취에서 깨어나시고 중환자실도 아닌 일반병실로 올라가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성애병원의 의료수준에 진심으로 놀랐습니다. 수술은 대형 대학병원에서 해야 한다는 우리들의 상식을 깨는 순간이었습니다. 어머니가 마취에서 깨어서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이 “하나님 감사합니다! 성애병원 의료진 감사합니다!”였습니다. 5일 후 조직검사 결과도 양성 선종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대구로병원 진료결과대로 라면 저희 어머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대학병원에서 어렵다고 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마취에서 깨어나 회복하여 10일만에 퇴원하신 어머니를 보면서 성애병원 모든 의료진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수술에 참여하신 주치의 산부인과 이영일 과장님, 마취통증과 강순호 과장님, 외과 이건석 과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술을 집도하신 성애병원 산부인과 이영일 과장님을 대한민국의 명의로 추천합니다...  

 

칭찬마당 답변
답 변 올려주신 글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답변일 2020.11.29 담당자 고객만족팀
안녕하십니까. 저희병원에서 만족스런 진료 서비스를 받으셨다니 저희도 보람있습니다. 고견의 칭찬글을 통해 해당 과장님을 칭찬하여 , 전직원들의 귀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가내 평안하시고 늘 건강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고객의 소리 담당자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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