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FAQ
성애병원에 자주 물으시는 질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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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마취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
- 진료과
- 안과
- 조회수
- 8109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8.01.30
마취(anesthesia)라는 용어는 1세기경 그리스의 철학자 Dioscorides가 mandragora란 식물이 진통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기술한 문헌에 처음 등장하였는데 이 말은 무감각 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에서 유래된 말일 뿐 외과적 마취가 언제부터 시행되었는지에 대한 역사적 배경의 시초는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예로부터 질병과 외상에 의한 육체적 고통을 벗어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 왔고 이러한 고통은 인류와 더불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로 거슬러 올라가 구약성서를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아담이란 남자를 만드시고 그의 배필로 여자를 만들기 위하여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늑골 하나를 취하여 살로 대신 채우셨다는 기록 (구약성서 창세기 2장 21절)이 있는데 이처럼 늑골을 절제하는 외과적 행위에 앞서 통증을 없앨 목적으로 깊이 잠들게한 전신마취가 마취과학의 시초이며 모든 의학의 시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은 예로부터 질병과 외상에 의한 육체적 고통을 벗어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 왔고 이러한 고통은 인류와 더불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로 거슬러 올라가 구약성서를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아담이란 남자를 만드시고 그의 배필로 여자를 만들기 위하여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늑골 하나를 취하여 살로 대신 채우셨다는 기록 (구약성서 창세기 2장 21절)이 있는데 이처럼 늑골을 절제하는 외과적 행위에 앞서 통증을 없앨 목적으로 깊이 잠들게한 전신마취가 마취과학의 시초이며 모든 의학의 시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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