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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소식] 성애병원, 북한이탈주민 건강 보살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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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7.01 | 조회수 | 6832 | 카테고리 | 성애병원 |
성애병원, 북한이탈주민 건강 보살핀다 통일부 산하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 '협약' 1000여명 무료진료...첫 탈북의사 전공의 수련 지원
한기수 하나원 소장은 "북한 이탈주민에게 성애병원이 제공하는 의료지원 분야를 안내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애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상담실을 개설하고, 하나원과 핫라인을 구축, 탈북주민들이 꼭 필요한 맞춤형 진료를 제공키로 했다. 성애병원은 지금까지 약 1000여명의 탈북자들을 무료로 진료했다. 1997년 평양의대 교수 출신의 탈북의사인 김평화 씨가 남한 의사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 2001년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했다. 탈북의사 1호라는 이정표를 세운 김평화 씨는 성애병원에서 인턴과정도 밟았다. 탈북자출신 1호 치의학박사는 현재 성애병원 치과전문의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에는 약 2만 명이 넘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중 약 80%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이며, 건강상태도 낮은 수준이다. 결핵 보균율은 2%로 남한 국민에 비해 10배 높고, 간염보균율도 3∼4배 이상 높은 10.7%에 달해 꾸준한 진료와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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