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ATOM go.TOP CT 2호기 운영개시 성애병원은 2월 22일부터 SOMATOM go.Top CT 2호기 운영을 개시 하였습니다. 추가로 도입된 저선량 CT 장비인 독일 지멘스사의 SOMATOM go.top은 친환경 컨셉의 전산화 단층 장치로써 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진단을 통해 미세병변 발견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가능하여 더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CT는 심장, 간, 위, 폐 등 움직이는 장기나 복부 등 광범위한 부위에서 발생하는 염증이나 암을 진단할 때 사용하며, 질병의 조기 진단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영상진단장비로서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촬영을 제공하여 정확한 검사를 바탕으로 검사 시간의 단축하는 중요한 의료장비 입니다.
이번 CT 추가도입을 통해 입원·외래 환자의 영상 검사 시간을 단축시키고, 당일 검사 시행을 목표로 하여 보다 안정적인 검사 일정과 효율적인 장비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멘스 384 멀티슬라이스 CT는 강력한 노출을 가능케 하는 주석 필터를 장착하여 더욱 안정적인 저선량 검사로 검사자의 체형과 검사 부위에 따라 맞춤형으로 최적의 방사선량을 조절할 수 있고 검사 시 받는 피폭량이 60%로 감소하여 유방과 같은 민감한 부위에도 직접적인 방사선 노출량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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