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마당
칭찬해주고 싶은 의료진이나 서비스를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친절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제목
- 신경외과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 지호근
- 등록일
- 2017.01.27
- 조회수
- 3777
- 처리현황
- 답변
약 10일전에 어머니한테 전화 받고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내용이었거든요.
저와 여동생은 미국에 있어 전화 받고 안절부절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도 생각이 나지 않고 무조건 한국으로 들어가야만
한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이 저희 어머니가 의식이 또렷한 편이셨고, 모든 어머니들이
그러시듯이 자식들 고생하는건 본인 아프신 것보다 싫으셔서 오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때부터 매일 몇번씩 아버지, 어머니와 통화하면서 어찌 해야할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처음의 뇌출혈 양에 반정도로 줄었다는, 그리고 어머니 컨디션도 정말 많이
좋아지셨다는 얘기를 어제 듣고 얼마나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는지 모릅니다.
어머니께 여쭤보니 신경외과 정희석 선생님께서 잘 봐주셨다는 말씀을 하셔서
이렇게 멀리서 글을 써서 보냅니다.
정희석 선생님과 신경외과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어머니 무사히 퇴원하실때까지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조만간 한국에 들어가서 인사라도 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신경외과 및 병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답 변 | 올려주신 글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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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 2017.02.08 | 담당자 | 고객만족팀 |
안녕하십니까. 저희병원에서 만족스런 진료 서비스를 받으셨다니 저희도 보람있습니다. 고견의 칭찬글을 통해 해당직원(신경외과 정희석과장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칭찬하여 , 전직원들의 귀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가내 평안하시고 늘 건강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고객의 소리 담당자 배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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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과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