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마당
칭찬해주고 싶은 의료진이나 서비스를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친절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제목
- 30병동 박서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 김가영
- 등록일
- 2025.07.05
- 조회수
- 5
- 처리현황
- 답변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관 30병동에 입원했던 아기 보호자 (엄마)입니다.
아이 둘을 키우지만 아이가 입원한 경우가 처음이고, 부모 둘다 맞벌이어서 입원만큼은 꼭 피하고 싶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입원하고, 그렇게 밖에 될 수 없는 상황이 저도 힘들고 아이도 힘들어서 둘 다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습니다.
입원 첫 날은 검사를 많이 하게 되어 아이도 많이 울고 저도 너무 속상해서 같이 울고 싶었는데요.
30병동 박서아 간호사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히 대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말도 걸어주시고, 장난도 쳐 주시고. 아이가 아파할 것 같으면 미리 걱정해주시고.
제가 궁금한 점을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밝게 웃어주셔서 마음이 너무 편해졌습니다. 아이도 그 덕인지 안정을 찾을 수 있었어요.
다행히 차도가 좋아서 3일만에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러 가느라 마지막날에는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지 못했으나, 지금까지 제가 살면서 입원하면서 만났던 간호사 선생님들 중에 제일 기억에 남아요!
앞으로도 더 훌륭한 선생님이 되시길 바라며, 덕분에 너무 편안히 있다가 잘 회복하고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답 변 | 올려주신 글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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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 2025.07.07 | 담당자 | 고객만족팀 |
안녕하십니까. 저희 병원을 이용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당연히 해야 할 도리 임에도 칭찬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칭찬과 격려를 관련 부서와 해당 직원에게 알리고 전 직원이 본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보내주신 고견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내용의 글은 칭찬마당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